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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문사

용문사의 일주문은 용문(龍門)이다. 썩 잘 만든 솜씨는 아니나 두 기둥을 용이 꿈틀거리며 휘감아 오르는 일주문은 용문사를 상징하고도 남는다. 일주문 다음으로 만나는 건 그 유명한 은행나무. 마의태자의 애환과 한을 풀어내기라도 하듯 천년을 거푸 푸른 잎 피워 계절을 맞이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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